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드(파이널 판타지 XI) (문단 편집) === [[암흑기사]] 취득 퀘스트에서 === [[웨라이]]와 함께 살았다고 하는 굼파라는 어린 가르카에게서 암흑기사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는데, 굼파의 말에 따르면 과거에 [[미스릴 총사대|볼커]]가 웨라이를 찾아와서 '미스릴 총사대의 대장은 내가 아닌 자이드가 맡았어야 했다'라며 자이드의 행방을 모르냐고 물은 적이 있다고 한다. 웨라이는 과거 [[이야기꾼|라오그림]]이 행방불명된 이후 울리히가 대장이 됐을 때는 불만을 가진 가르카가 많았지만 볼커가 대장이라면 다들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는데, 볼커가 자기 숙부님이랑은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하자 그제서야 팔브로 광산에서 가르카 암흑기사를 목격한 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볼커가 돌아가자 굼파에게 암흑기사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고 하는데, 암흑기사는 재능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슬픔과 증오의 기저에 있는 업(業)을 느낄 수 있는 자만이 될 수 있다고. 이어서 팔브로 광산을 찾아가면 소문으로만 듣던 칠흑의 갑옷을 두른 가르카 암흑기사, 자이드와 첫만남을 가질 수 있다. > 뭐냐? 암흑기사가 그렇게 신기한가? > 굼파에게 듣고 왔다고……? 흥, 옛날부터 쓸데없는 짓만 하는 녀석이군. > 그래서 날 만나러 왔다는 건, 목적은, 암흑기사……인가? > 확실히 너도 수많은 싸움을 경험한 모양이다만…… > 암흑기사의 검은 업을 지는 자의 검. 결코 그 끝에 희망은 없다. > 인간의 슬픔, 증오를 지는 것이 의무지어진 존재. > 그래도 그 검을 손에 넣고 싶다면, 이 낡은 검을 암흑의 업으로 물들여 봐라. > 그 업을 질 각오가 되어 있다면 봉인을 풀겠다. 자이드는 차갑게 말하면서 양손검 '카오스브링거'를 모험가에게 건네준 뒤, 자신은 새로운 의문을 풀기 위해 베도 지역으로 떠난다면서, 인연이 있으면 또 만날 거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 사라진다. 카오스브링거로 몬스터 100체를 잡은 뒤[* 카오스브링거는 전사와 암흑기사만 장비 가능하므로 사실상 전사로만 진행 가능하며, 당연히 양손검 웨폰 스킬이 없으면 진행이 안된다.] 베도 지역을 찾아가면, 다시 자이드가 모습을 드러낸다. > 그 검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된 모양이군. 싸움을 계속하는 업의 무게를…… 이것으로 EX직업 암흑기사를 취득하게 된다. 이후 다시 굼파를 찾아가면 굼파가 편지를 하나 건네는데, 웨라이한테서 온 편지일거라고 멋대로 생각해서 열어봤더니 사실은 자이드가 모험가에게 보내는 편지였다고 한다. 편지의 내용대로 '잊혀진 광산'을 찾아가 카오스브링거를 지저 호수 밑바닥으로 던져버리면, 자이드가 나타나 새로운 시련을 부여해준다. > 드디어 그 검을 완전히 다룰 수 있게 된 건가…… > 너의 실력이라면 이미 그 검의 업을 다 지고도 남겠지. > 좋아. 진짜 업의 검을 주마. 죽음을 부르는 검, 데스브링거. > 검이 정의의 무기다 뭐다 하는 핑계를 결코 허락하지 않는 그 검을, 그 양손으로 붙잡아라. > 싸움이라는 것은, 죽음 그 자체. 이것을 손에 쥔 네가, 사신의 칭호를 견뎌낼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 카오스브링거 때와 마찬가지로, 데스브링거로 몬스터 100체를 잡으면 --노가다-- 시련을 완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